실내 동물원 과 키즈카페를 한번에 이용하기 (주렁주렁 라크몽점-동탄)

주렁주렁 라크몽점

 

화성시 동탄대로5길 21 라크몽 B동 3층 매표소, 4층 입구 (1644-2153 4번)

 

 

운영시간

 

평일 11:00 ~ 19:00 *입장마감 17:30

주말 / 공휴일 10:30 ~ 20:00 *입장마감 18:30

카누 타기, 놀이터, 카페주문 마감 평일 18:00, 주말 / 공휴일 19:00

매월 첫번째 월요일, 세 번째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대인 / 소인 동일)

 

평일 / 종일 / 27,000원

주말 / 공휴일 / 3시간 / 27,000원

*입장시간 기준 3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 부과되며, 퇴장 후 재입장 불가

*재방문 할인은 현장의 발권 창구에서 가능

*각종 할인 및 이벤트 혜택은 중목 적용 불가

*주말 / 공휴일은 법적 공휴일과 법적 휴일 모두를 포함

 

 

재방문할인 요금

 

첫 방문 시 27,00원 (정상가)

재방문 시 18,900원 (30% 할인)

 

 

무료입장 및 할인안내

 

*증빙서류 확인 후 무료입장 및 할인 가능

18개월 미만 / 무료

18개월 ~ 36개월 / 30% 할인

세 자녀 가구 / 첫째, 둘째 결제 시 셋째 자녀부터 무료

장애인 / 국가유공자 / 30% 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 30% 할인

화성시민 할인 / 20% 할인 본인에 한함

 

*무료입장 및 할인 대상 유아는 보호자와 동반입장 시 할인 혜택 적용 가능

*세 자녀 가구의 경우 무료 혜택을 받는 셋째부터의 자녀 나이가 만 13세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

 

 

이용방법 안내

 

 

 

 

동탄 라크몽 B동 3층에 올라가면 주렁주렁 라크몽점 매표소가 있어요~

매표소에 직원은 따로 없었고, 키오스크 3대가 준비되어 있네요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했어도 키오스크에서 표를 출력하시고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답니다.

 

 

4층 입구에서 직원이 표를 확인해 주네요

저는 온라인으로 10회권 구매하였는데, 입장 인원 제외한 티켓은 돌려주시네요

매장 내에서 동물들 간식은 입장 시 미리 구매해야 한답니다~

잉어 먹이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지만

체험 먹이는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개당 5,000원으로 다소 비싸다 생각할 수 있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하네요 ㅎ

 

 

주렁주렁 라크몽의 닥터피쉬존

아이들은 물고기가 달라붙는 느낌이 좋은가 봐요~

닥터피쉬존에서 떠나질 못하네요 ㅎ

 

 

 

토코투칸!!

손에 먹이를 올려놓으면 어깨나 팔 위로 올라와 먹기도 하던데

우리 아이들은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ㅎ

저렇게 큰 부리로 작은 사료를 조심스래 한 알씩 먹는 모습이 귀여운 친구였어요

 

 

새들의 정원은 작고 예쁜 새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먹이를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친구들이 날아와서 먹이를 먹는 모습에

아이들도 같이 신이 났어요

 

 

키우고 싶다던 토끼도 원 없이 만져보고 안아주었네요 ㅎ

처음엔 별 기대도 안 하고 왔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다양한 동물들과 먹이도 주고 만져보고 교감 할 수 있어서

아이들 너무 좋아하고~

실내에 카누 체험까지 

 

 

 

 

한층 올라가면 또 다른 분위기예요

상어와 커다란 가오리가 맞이해 주네요

평소 보기 힘든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들과

예쁘게 꾸며진 어항을 맘껏 구경할 수 있어요

 

 

 

거북이들과 펭귄도 보이네요 ㅎ

간단하게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 있지만

저의는 지하에 있는 메리그라운드에서 식사를 하기로~

 

 

아이들은 키즈카페에서 뽕 뽑네요 ㅎ

주말 3시간~

아이들과 같이 즐기기에는 딱 좋네요

데이트 코스로 오기에는 살짝 비싸다 할 수 있겠지만

한 번쯤은 와볼 만하네요 ㅎ

저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종종 방문하지 않을까 싶어요

 

 

라크몽 건물 지하에 있는

"메그리라운드"

건물 내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잘 꾸며놨네요

 

음식도 대체로 맛있고 

분위기 짱!!

 

날씨 궂은날 갈 곳 없으면 첫 번째로 메그리라운드가 생각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