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코이즈(121850)

 

 

 

 

 

 

코이즈는 LCD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작년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코이즈는 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재 소재 양산 사업 진출을 선언 한다는 뉴스로

6거래 연속 상한가도 갈 정도로 속히 말하는 잡주이다.

 

 

과거 바른전자 차트이다

지금은 테크엘 로 상호가 바꼈지만 

완전 주린이 시절 신용카드 크기의 하드디스크 개발 성공 및 양산한다는 소식에

장기투자로 들고 있던 종목...

수익도 꽤나 찍혔었는데...

대표 횡령 배임으로 상폐까지 갔다가 

지금은 상호변경으로 살아있지만 

나의 피같은 원금 천만원이 국밥 한그릇 값이 되니 

알게된...

 

코이즈 차트를 보니 예전에 당한 바른전자가 생각난다..ㅠ

회사가 돈을 못벌면 많은 종목이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는거 같다.

강력한 신규 테마가 형성되면 

테마그룹에 들어가 폴발적인 시세를 만들고..

분명 회사 내부자들도 차명계좌로 한탕 했을거란 바람직한 추측을 해본다.

회사 운영은 해야하니

주주배정 유상증자, CB, BW 로 현금 만들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은 꼭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코이즈는 3분기 이미 일부 자본잠식 상태이며,

4분기는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 될 확률이 너무 크며

이는 관리종목 지정과, 2회 연속 자본잠식이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내가 잘 모른다..

그럼 일단 돈을 못 버는 회사는 피하는게 맞다고 본다.

 

시총 작은 이런 잡주는 

강력한 신규 테마에 속했을때..

이때는 정말 강력한 슛팅이 나올수 있지만..

이또한 매매하기에는 어렵고 까다로우니

그냥 하지말자...

 

주식은 손실만 없다면

무조건 수익이다

복리의 엄청난 마법 계좌로 만들고 싶다면

절대로 손실을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