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관심종목 현대엘리베이

 

현대엘리베이(017800)

현대 엘리베이는 알다시피 엘리베이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그외 부동산 임대업, 관광 숙박업, 금융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운반기계산업은 전반적인 경기 변동과 설비투자 동향에 민감하며,

후방선업과의 연관 효과와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시 아파트 35층 높이제한 폐지는 현대엘리베이에겐 호재로 볼수 있을거 같다.

또한 2022년 7월 충북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한 스마트 캠퍼스로

본사와 공장을 모두 이전했다.

이날 조재천 대표이사는 단순 이동 수단으로 여겨지던 승강기에

인공지능(AI),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사물인터(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45987?sid=101 

서울시, 아파트 '35층' 높이 제한 폐지

 

 

 

 

 

현대엘리베이의 시가총액은 11,428억원 이며, 주가는 역사적 신저가 자리까지 내려와 있으며, 

일봉상 최근 최저 21,850원을 찍고 단기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건설 산업이 불황을 맞이하고 있어 현대엘리베이 역시 주가에 그대로 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각종 건설 규제가 풀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내 고층 엘리베이터 설치는 단연 현대엘리베이터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최근 건설시장의 미래를 바꿔줄 네옴시티 사업을 봐도

앞으로의 미래에는 엘리베이터가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거로 보인다.

현재 아파트를 보면 1호2호 라인에 29층까지는 엘리베이터가 1기만 설치되어있다.

한번이라도 사용해봤으면 알겠지만 엘리베이터가 아무리 빠르다 해도 이삿짐, 택배, 등하교, 출퇴근이 

겹치는 시간에는 강남대로 교통 체증과 맞먹는 체증 효과를 불러온다

자본시장에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자본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매출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며,

앞서 35층 규제 폐지는 현대엘리베이터에게 엄청난 호재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주캠퍼스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현재 건설 중이며, 

이게 완공이 끝나면 미래의 현대타워에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장착이 될 걸로 감히 예측을 해본다.

기술력이 인정이 된다면 네옴시티뿐만 아니라 각국 세계 초고층 빌딩에서 현대 마크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https://youtu.be/t6uXbBpvFow

 

 

아직 조회수가 높지는 않지만 유튜브 채널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현대 엘리베이터를 알리기에 힘쓰는 모습도 보인다.

장기투자 종목을 고려한다면 현대엘리베이도 공부해보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