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분석

한국파마(032300)

(종목 추천 절대 아님)

 

 

 

한국파마는 1974년 9월 3일 민생제약사 인수를 시작으로 50년 가까운 시간을

제약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 R&D 개발과

향후 미래의 잠재적 수요를 예측하여 CNS 시장에 진출하여,

조현병과 양극성장애,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치매, 뇌전증, 파킨슨 치료제 등 32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소화기계용제, 항우울제 에서 매출이 상승 하고 있으며,

소아용 ADHD 치료제 '메티듀어'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 들어 품목 도익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 하고 있는 회사이다.

 

주가의 상승에는 회사가 하고있는 일, 시기, 환경, 분위기, 매력 등등

복합적으로 맞아야 21년도 한국파마처럼 5연상을 갈수 있지 안을까 싶다

한참 코로나19로 분위기 오르던 시절 한국파마 역시 

코로나19 치료제 95% 치료확인 글로벌 임상 소식에 21년 1월 12일 시간외 상한가부터 시작으로

5연상의 쾌거를 달성했었다.

 

 

제약 바이오관련주는 기술특례 업체로 분류되어

매출이 발생되지 않아도 상장되어

각종 개발 이슈로 몇천% 급등 시킨 후 시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회사의 진정성을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

 

간략하게 확인 할것은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 임원진들의 지분율을 보면 대충은 알수가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 미래가 보인다면

당장 나부터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중국발 코로나19 급증으로 또다시 전세계가 중국을 주시하고 있다.

이에 주식 시장 역시 다시 요동을 치고 있는 지금

어떻게 보면 독감주사를 당연하게 맞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것처럼

코로나주사도 곧 자연스럽게 해마다 맞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효과가 좋은 약을 복용하든 주사를 맞든 해야 할텐데

아직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는 

일동제약, 제넨셀, 샤페론, 신풍제약 이 있다.

그중 매출대비 시가총액을 봤을때 

한국파마가 위험요소가 적어 보이며, 

한국파마는 임상용 의약품을 제넨셀의 전략적 제휴사로서 위탁생산하고 있고,

투자사로는 세종메디칼이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3014433093443 

코로나 치료제 임상 애먹던 K바이오, 재유행에 환자모집 급가속 - 머니투데이

 

여튼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고 있으며,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믿고 지켜봐야겠다.